안녕하세요 아마도 입니다.
요즘 방학인 첫째가 집에서 몸부림을 치며 심심해 하길래
목포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목포 찐 맛집이라며 추천해주기에
점심먹으러 갔는데 아파트 상가에 있더라구요?!
오잉오잉?! 하면서 갔는데 대기 줄이 있어서 2차 당황!!
그래도 회전률이 빠르다기에 대기명단 적고
차에서 기다렸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대기하며 미리 주문해둔 덕에 바로 나온 갈비탕
갈비탕이 갈비탕이지 뭐 했는데
으어~~ 하며 한 그릇 뚝딱!!!!
장남이도 엄청 잘먹더라구요!!!
아참 여긴 2명부터 주문 가능..!!
저번에 신랑이 혼자가서 못먹고 왔데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4인분 포장해왔어요.ㅎㅎ
친정에 2인분 보내고 집에와서 둘째 셋째 저녁으로 줬더니
너~~~무 잘먹네용 ㅎㅎ
목포갈일이 있으신 분들 한번쯤 드셔보셔요!
오늘 아마도 점메추 갈비탕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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